|
안녕하세요!!!
호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임완주입니다.
전북 군산에서 부산까지 4시간 이상을 달려 온 기분은 오기를 "참 잘했구나"였습니다.
산아래 경치좋은 편안한 휴식공간처럼 느껴지더군요.
오던 길에 봤던 옥상에 핀 해바라기, 지금은 지고 없을 철쭉이 요양원 한켠에 활짝 피어
우리를 반가히 맞이해 주었습니다.
또한 시설에 계신분들도 우리를 보고 바깥에서 자유롭게 얘기를 나누시다가 먼저 악수를
청하시고 인사하시고, 물론 우리 일행중에 수녀님이 큰 위안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덩달아 우리도 거리감없이 편하게 시설 설명도 듣고 이곳저곳 둘러보았습니다.
특히 정신보건사회복지사로 재직중인 강정한 선생님의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아주 멋있게
설명을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시설방문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바쁘시겠지만 부탁드린 자료는 시간될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