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복이라....
복,

복을,
복받는 것을  싫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한국의 개신교는 이미 샤머니즘적인 기복신앙(무조건 복받기를 바라는...)화
되어 버렸다고
통탄해 마지않는 제친구 목사들도 제법 있습니다.



우리들은  세상적인 복을 먼저 생각합니다.
또 기도 하고, 간구합니다

일단
돈 많이 벌고 ,
온가족 모두 다  건강하고,
좋은대학에 입학하고,
좋은직장에 취직하고.
좋은배필 만나고...

하지만
이러한 복들만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복의 100%는 절대로 아닙니다.
이런 세상적인 복의 수준을 뛰어넘는 복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야베스의 기도가 여기 있습니다
(역대상4장10절)
................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 하셨더라



야베스는
세상적인 여러가지 복들 위에,
그위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복을 더하기 원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야베스의 기도를 들어 응답해주셨고
야베스가 간구한 것들을 허락하셨습니다



나스스로 필요한 것들...
또 내가 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모든것들은 사실,
하나님 보시기에 극히 미미하고 보잘것 없고 그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내가 바라는 모든 복들.....
그위에 더해 주실 하나님의 복을 구해 보십시요
나의 지경을 넓혀주실 것입니다
(지경=내가 활동 하는 범위, 나의 영향권, 내생각의 넓이와 깊이,나의 한계),

내가 하는 것이 아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이루고자 하시는
그무엇인가가
이제, 지금, 2010년 1월 ,,,,
나에게,나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나의 지경을 넓혀 주십니다





새해에는
우리 그리스도 요양원 식구들의 기도를 인하여
이세상이
더욱 더 아름다와 지기를 기도합니다. 


전도사   전 진 ^^*